“어, TV에서 본 분이네~”
늘씬한 키에 S라인 몸매, 환한 미소까지… 여자도 반할만한
안소영 씨와 첫 대면한 강동민 씨는 무척 놀랐든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는데요,
로또리치 직원들의 환호와 꽃다발까지 전해지자 어쩔 줄 몰라
하셨습니다.
하지만 막상 카메라가 돌아가자 막힘없이 인터뷰를 잘 소화해 낸
강동민 씨.
“너무 말씀을 잘 하세요”란 리포터의 칭찬에 당첨자께서는
“미리 준비 좀 했습니다”고 말하며 쑥스러운 듯 옅은 미소를
보였습니다.
1등에 당첨되는 그 날까지 로또리치를 믿고 도전하겠다는 강동민
회원님, 그 꿈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대박’ 보단 ‘희망’의 의미로 매주 2~3만원을 투자해 로또를 구입한 강동민 씨는 2009년 4월의 어느 날, 로또리치를 접하게 됐습니다. ‘이런 시스템도 다 있구나’하고 호기심에 골드회원에 가입한 강씨는 그 후 문자로 받은 당첨조합으로 단 한 주도 빼놓지 않고 로또를 구입했지요.
5등에는 여러 차례, 간간히 4등에도 당첨되자 ‘이렇게만 하면 1등도 문제없겠다’는 확신이 생긴 강씨는 더욱 자신감을 갖고 도전, 드디어 2등당첨의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그는 “얼마 전, 조카도 태어나고 로또리치에 가입한 이후 좋은 일만 생기는 것 같다”며 “만약 1등에 당첨된다 하더라도, 일상에 즐거움을 안겨주는 로또리치에는 변함없이 가입할 것”이라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강동민 씨의 2등당첨 소식이 전해지자 로또리치에는 문의가 끊이질 않았는데요, 그 중 로또마니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바로 ‘언제 로또를 구입했느냐’였습니다.
강씨는 이에 “언제 구입하느냐 보다 꾸준한 구입이 중요하다”며 “로또리치 사이트를 보면 당첨번호를 받고도 구입을 하지 않아 놓쳤다는 안타까운 사연들은 간혹 보게 되는데,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목요일 오전에서 오후 사이에 구입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여러분, 궁금증이 풀리셨나요?
강동민 씨는 당첨금과 관련해 일부는 은행 빚을 갚는데 사용하고, 나머지는 재테크에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한 로또계획에 대해서는 “1등에 당첨되더라도 또 다시 1등에 도전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욕심쟁이! 우후훗~
“저에게 로또는 ‘즐거움’입니다. 당첨여부를 떠나 매주 꾸준히 로또를 구입했기에 2등에까지 당첨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 다음주, 그 다음주… 당첨되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마십시오. ‘하면된다’라는 자심감을 갖고 도전한다면 1등당첨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