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17회 1등당첨자입니다.

독서의계절.말이살이찐다는 계절인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오래간만에 글을 올리는것 같습니다

하는거 없이 바쁜일과를 보내며 새로 시작한 사업으로 정신이 없네요..

제가 1등에 당첨된지도 벌써 1년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당첨 될 당시를 가끔 생각합니다.이제 고생 끝 꽃피는 시절만 남았구나..

사업을 시작하면서 나혼자만 잘살지는 않겠다고 다짐했고 직원을 내 가족처럼 여기며 같이 더블어 잘살아보겠다. 이마음 끝까지 지키겠다고 등등..

사업을 시작하면서 이런 초보사업가인 나를 보면서 .
주위에서는 그러면 안된다 직원은 직원일뿐이다.하며 많은 얘기를 합니다.그래도 저는 제가 한말에 책임의식을 가지고 아직까지는 실천을 하고 있다고 봄니다.

조금은 직원들에게 내마음 같이 않아서 실망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저의 마음을 알고 봉급날이면 고맙다는 말을 전해오는 직원들을 보면서 잘 하고 있구나 .초심을 잃지 말자 하고 다짐을 합니다.

바램이 있다면 지금 하는일이 잘되어서 직원들과 후원하는 아이들에게 신경을 더 쓰고 제가 받은 행운을 받은 만큼은 아니지만 더 베풀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생각해 보니 당첨된후 벌린 일들이 많이 있네요.사업두 시작했구 .커피숍도 아직은 제가 직접안하지만 시작했구여 미래를 위해서 전원주택을 지을 땅도 사서 노후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당첨된지 1년이 다가오니 그간의 저의모습을 알려 드린다는것이 회원님들께 자랑만 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글을 쓴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물론 지금도 꾸준히 로또리치에서 오는 번호로 로또는 구매하고 있습니다.

지끔까지 1등 당첨된후 4등 서너번 5등도 꾸준이 나오고 있구여
제가 당첨된후 후기에 쓴 것처럼 믿음이 중요합니다. 저도 당첨될거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꾸준히 구매를 했고 그 주인공이 되었으니까요.

우리 회원님들도 믿을을 잃지 마시고 꾸준히 해보시라는 당부의 말을 남기면서 행운은 아무에게나 찾아오지 않습니다.노력하는 자에게만 오니까요. 행복하시고 다음에 다시 안 궁금해 하실지도 모르지만 근황을 올릴까 합니다. 사랑합니다.

517회 1등 당첨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