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30억, 대박 당첨금 터졌다!!
1등 당첨자 "저희 부부의 노후준비는 끝났네요."

기사입력 : 2024-11-22 오전 09:22

지난 25일 진행한 제 982회 로또 추첨에서 1등에 당첨되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국내 대표 로또 분석전문 기업 로또리치에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심소연(가명)씨는 “토요일 저녁에 로또리치 직원으로부터 당첨소식을 듣자마자 너무 떨려서 바닥에 주저 앉았었다.”며 “흥분된 상태로 전화를 해서 무슨 말을 했는지 하나도 기억 나지 않는다.”라며 로또 1등 당첨 소식을 알게 된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어 “4~5년 전에 분석된 번호로 1등에 당첨되었다는 사람들의 사연을 보고 로또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사연에 보면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하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 말이 맞았다.”라고 전했다.

그는 “남편이 몇 년 후면 퇴직을 하는데 제가 정말 큰 일을 한 것 같다.”며 “원래 퇴직금으로 이사를 가거나 집을 지으려고 했는데 1등 당첨금으로 원하는 집을 지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 “로또를 하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면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다.”며 “로또리치 덕분에 이제 저희 부부 노후준비는 끝났다.”라고 전하며 후기를 마무리 했다.

한편, 4주전 978회에서 친구 2명과 함께 1등에 당첨되었던 임정환(가명)씨는 “친한 친구들과 로또리치를 통해 받은 번호로 함께 구매해왔었다.”며 “나만 믿고 따라와 달라고 하면서 꿈 이야기도 함께 하고 했었는데 이렇게 셋이 같이 당첨되어서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끝으로 “1등 번호를 받고도 구매하지 않아 당첨되지 못하신 분들의 사연도 많이 봤었다.”며 “저처럼 로또리치를 믿고 꾸준하게 로또를 구매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후기를 마무리 했다.

한편, 1등 당첨자 신소연씨를 배출한 로또리치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135명의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했으며, 누적 당첨금만 2,872억원에 달한다.

해당업체는 WRC세계기록위원회와 KRI한국기록원에서 로또 1등 당첨자 최다배출 인증을 받으며 투명성을 보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