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저도 후기를 쓰게 되다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당첨금 받아와서 홀가분한 마음에 후기 남깁니다.

토요일 저녁에 동행복권 사이트가 계속 안들어가져서 당첨을 확인할 방법도 없고, 약속도 없어서 집에서 혼자 그냥 누워있었어요.
그런데 로또리치에서 전화가 와서 제가 2등에 당첨됐다고 하네요. 하하하
실은 2017년도에도 로또리치로 2등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제가 번호를 밀려써서 그만 2등을 놓치고 말았죠. 어찌나 속이 쓰리던지… 그런데 이번에는 2등 잡았습니다.

평소에 1등 후기보면 안되더라도 도전은 계속 해보자라고 하셔서, 저도 비록 많이는 아니지만 로또리치에서 주는 번호로 그대로 구입했습니다. 매주 받은 번호를 목요일쯤 가서 자동 몇 개 더 뽑고 하면서 꾸준히 구매했어요.
제가 장사하다가 실패한게 있어서 현재는 일당으로 일하고 있는데, 2등 당첨됐으니 당첨금으로 그 빚 좀 까고, 새롭게 목표를 새우고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후기 보고 시작한건데 꾸준히 하다보면 복이온다고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