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년지기 고향친구 세명과 함께 로또리치로 로또계라고 해야하나?
로또리치를 같이 가입하고 번호를 받아 세명이 돈모아 사고 있습니다.
셋 다 술도 안마시고, 담배도 안피우니 로또라도 해보자 그런 이야기가 나와서 어찌어찌 2년쯤 전부터 로또계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로또리치 가입할때도 1/n해서 가입하고, 매주 5천원씩 보내주면 제가 주로 로또를 구매합니다.
저희 집앞에 판매점이 있어서 꾸준히 살 수 있었죠.
토요일에 2등 당첨 연락 받고, 친구들에게 바로 전화했더니 비상금 생겼다고 다들 좋아하네요.
저는 이 비상금으로 뭘 해야할지 아직 모르겠지만, 일단은 큰애 등록금에 좀 보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친구 셋이 시간 맞춰 같이 농협에 가기로 했습니다. 셋이 당첨금 받아 비상금 챙길 생각하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당첨에 너무 욕심을 내면 그것도 다 짐이라 생각됩니다.
그냥 가볍게 저처럼 친구들과 즐기면서 하시면 오래 즐겁게 로또를 할 수 있으실거에요.
곧 제 생일인데, 2등 생일선물 감사합니다.
로또 실제 당첨 1,2,3등 당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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