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구간의 세부 데이터는 바로 길이가 9인 구간들. 9는 45의 약수에 해당하기 때문에 소속 구간들이 번호를 균등하게 보유할 수 있습니다. 세부 구간은 A구간~E구간까지로 정의되는데, 그냥 다른 기준 없이 순서대로 9개씩 묶으면 됩니다. 이번 976회 추첨에서는 다섯 개 구간이 모두 당첨 번호를 배출하는 데 성공하는 모습. A구간 4번, B구간 12번과 14번, C구간 25번, D구간 35번, E구간 37번이 각각 출현에 성공했습니다.

다섯 개 구간이 모두 당첨 번호를 배출하는 경우, 다시 말해 전멸 구간이 없는 경우는 전체 추첨 기준 이번이 131번째 사례입니다. 비율로 보면 13.4% 수준인데, 이는 이론적 출현 확률인 14.5%와 비교했을 때 다소 부족한 수치. 실제 이번 이전 마지막 출현 사례가 963회로 3개월 전이었다는 점이 현실을 잘 반영한다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모든 구간이 출현하는 경우는 세부 패턴이 발생합니다. 여섯 개 번호를 뽑는 구조상 특정 구간이 2개 당첨 번호를 반드시 배출해야 하므로 불균형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모든 구간 출현 시 2개 당첨 번호를 배출하는 구간을 중심구간이라 부릅니다. 131회의 사례를 중심 구간별로 나눠 보면, C구간이 가장 좋은 모습(36회, 1위)을 보이고 있는 상황. 실제 C구간은 유일하게 이론적 출현 기대치 이상의 출현을 보이는 구간. 그 뒤를 잇는 것이 바로 이번 976회 추첨에서 출현에 성공한 B구간인데, 아직 C구간과의 차이는 큰 상황입니다.

이렇게 추격에 나서고 있는 B구간의 장점이라 볼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최근 출현입니다. B구간은 지난 700회 시점까지만 해도 17회 출현에 그치면서 부진을 보이는 다른 구간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276회의 추첨 동안 출현 비율 3.99%를 기록하면서 기대치 대비 크게 높은 출현 비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체 추첨 기준 이론적 출현 기대치 돌파가 목전에 와있으므로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경우라 하겠습니다.

이번 976회 추첨에서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중복끝수의 출현이었습니다. 실제 출현 비율이 80%에 달해 그다지 특별할 것 없는 중복끝수를 언급하는 이유는, 한 동안 흔들리던 중복끝수가 최근 9회 연속 출현을 일궈 내며 다시 출현을 회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홀수와 짝수의 균형이 잘 맞고 있습니다. 이번 976회 추첨에서도 홀수가 25번-35번-37번을, 짝수가 4번-12번-14번을 각각 당첨 번호로 배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벌써 4회 연속 출현입니다. 홀수와 짝수의 균형감 있는 출현 덕분에, 소수-합성수-3배수 역시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모습. 3배수가 잠깐 주춤하고 있지만, 그래도 전멸 없이 모든 데이터들이 출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976회 기초 데이터>

합계: 127
홀짝비율: 홀 3:3 짝
고저비율: 고 3:3 저
중복끝수: 4끝(4번과 14번), 5끝(25번과 35번)
AC값: 6

AC값에 대한 정의 및 계산 방법은 로또용어 백과사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연속 번호의 출현은 이번 975회 추첨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이었습니다. 그것도 아예 앞 3개 번호가 3연속 번호를 구성했기에 부각되는 측면이 컸습니다. 7번-8번-9번으로 구성된 3연속 번호는 전체 추첨 기준 최초로 출현에 성공하는 모습. 소속 번호들이 모두 노란 공 소속인 덕분에 노란 공 역시 덩달아 3개 출현에 성공하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아쉬운 점은 보너스 번호가 5번이었는데, 만약 보너스 번호가 6번 혹은 10번이었다면 2등 영역에서 4연속 번호가 관측될 수 있었다는 점 정도.

연속 번호의 세부 데이터에 해당하는 3연속 번호. 물론 50% 이상의 추첨에서 출현이 관측되고 있는 연속 번호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3연속 번호 역시 나름의 출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개의 인접한 번호들이 출현에 성공하는 것을 의미하는 3연속 번호는 지난 932회 추첨 이후 약 10개월여만에 출현을 기록하면서 누적 출현 횟수 55회를 기록 중입니다.


 

3연속 번호의 이론적 출현 확률은 약 5.63% 정도입니다. 실제 출현 비율 역시 5.64% 수준으로 이론적 출현 확률과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이 비율에는 매우 큰 함정이 있습니다. 바로 추첨기별 출현 비율 차이 때문입니다. 3연속 번호는 로또 추첨 초창기에 사용했던 할로겐기 시절 261회 중 21회에서 출현에 성공하면서 8%가 넘는 출현 비율을 기록했었습니다. 그러나 현행 비너스기로 넘어온 이후 3연속 번호는 4.76%의 출현 비율에 그치고 있습니다. 할로겐기 시절은커녕 이론적 출현 확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율입니다.

3연속 번호의 출현 비율이 하락해 버린 것은 공 색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실제 결과를 보면 파란 공과 회색 공, 그리고 번호 수 대비 녹색 공에서 3연속 번호가 자주 관측되고 있는 반면, 노란 공과 빨간 공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3연속 번호의 잦은 등장 여부는 부진을 보이고 있는 노란 공-빨간 공 3연속 번호의 선전에 달려 있다 하겠습니다.

장기 미출수는 번호를 구분하는 대표적인 데이터들 중 하나입니다. 소수-합성수-3배수는 15구간 데이터처럼 3개의 세부 데이터를 가지는 장기 미출수. 이월수~4회 미출수는 비장기 미출수로 분류되고 5회~9회 장기 미출수와 10회 이상 장기 미출수가 장기 미출수의 두 축을 이룹니다. 물론 5회~7회 장기 미출수는 이론적 출현 기대치 대비 부족한 출현이 아니라 억울할 수 있지만, 저렇게 분류 해야 번호 수가 비교적 균일하게 나뉘기에 분석의 편의성을 고려할 수 밖에 없습니다.

7끝이 선전했습니다. 이번 975회 추첨에서 7끝은 7번과 17번을 당첨 번호로 배출시키면서 2개 출현을 기록했습니다. 7끝은 불과 3회만에 2개 출현을 기록하는 모습. 사실 7끝은 올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끝수입니다. 이론적 출현 기대치가 0.53개 정도인데, 최근 다출에도 불구하고 평균 출현 개수가 0.47개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5회 추첨에서의 다출이 있기 전까지 올해 상반기를 평균 0.35개 출현으로 마무리한 것이 결정적 원인입니다. 3중복끝수 출현 이후 3개월여 동안 단 1회 출현에 그친 것이 압권. 갈 길이 먼 7끝입니다.


<975회 기초 데이터>

합계: 87
홀짝비율: 홀 3:3 짝
고저비율: 고 1:5 저
중복끝수: 7끝(7번과 17번)
AC값: 7

AC값에 대한 정의 및 계산 방법은 로또용어 백과사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974회 당첨 번호의 경우 배수의 분포가 다양하지 않았습니다. 특정 배수로만 당첨 번호가 구성된 것도 아니었고, 소수 2번-홀수의 출현 호조로 인해 많은 다수의 합성수 출현에도 분포의 다양성이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제곱수에 해당하는 16번의 출현 역시 주된 이유 중 하나. 그 결과 이번 974회 추첨에서 짝수를 의미하는 2배수 다음으로 많은 출현을 기록한 것이 의외의 값인 11배수였습니다.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가 같아 흔히 쌍수로 불리는 11배수 번호들은 이번 974회 추첨에서 11번-44번을 당첨 번호로 배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45개 번호 중 4개를 보유하고 있는 쌍수. 번호 수 부족으로 인해 사실 많은 출현을 기록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실제 쌍수는 전체 추첨 기준 56.8%의 사례에서 당첨 번호를 배출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 그렇다 보니 다수의 당첨 번호 배출로 갈수록 실제 출현 비율이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974회 추첨처럼 2개 당첨 번호를 배출한 경우 역시 80회로 약 8.2% 정도의 출현 비율을 기록하고 있을 뿐입니다.


 

쌍수의 출현을 주도하는 번호는 33번입니다. 33번은 135회 출현을 기록하면서 4개의 쌍수 중 가장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를 따르는 번호가 바로 11번-44번 듀오. 두 번호는 이론적 출현 기대치 근처에서 출현을 쌓으면서 쌍수의 중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11번-44번이기에, 이번 974회 추첨의 출현은 반등의 신호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11번-44번 듀오의 특징은 바로 쌍수 내에서 가장 사이가 좋은 궁합수라는 점입니다. 두 번호는 이번 동반 출현을 통해 20번째 동반 출현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쌍수 내 6개의 번호 페어 중 가장 많은 출현입니다. 특히 11번-44번 듀오는 다른 쌍수 페어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으며, 11번과 44번이 모두 서로에게 궁합이 좋은 번호에 해당하기에 앞으로도 출현을 기대해 봄직한 페어라 하겠습니다.

이번 974회 추첨의 또 다른 특징은 매우 작은 번호가 등장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냥 딱 봐도 보이는 1번-2번의 동반 출현이었습니다. 두 번호는 지난 848회 추첨 이후 약 2년 5개월여만에 동반 출현을 선보였습니다.

1끝이 최근 추첨에서 선전하고 있습니다. 1끝은 이번 974회 추첨에서도 1번-11번을 당첨 번호로 배출하면서 2개 출현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973회 추첨에서 31번-41번이 등장한 데 이어 2회 연속 2개 출현이 관측되는 모습. 최근 두 회차에서 출현을 기록하지 못한 21번조차 7월 내에 출현이 존재(971회-7월 10일)할 정도입니다. 이렇게 1끝 소속 번호들이 고른 출현을 기록해 주면서 1끝의 연간 평균 출현 빈도는 0.87개까지 상승한 상황. 이는 이론적 출현 기대치인 0.67개에 비해 약 30% 정도 많은 수치입니다.


<974회 기초 데이터>

합계: 113
홀짝비율: 홀 3:3 짝
고저비율: 고 2:4 저
중복끝수: 1끝(1번과 11번)
AC값: 8

AC값에 대한 정의 및 계산 방법은 로또용어 백과사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973회 당첨 번호도 그러한 경우라 하겠습니다. 이번 973회 당첨 번호는 공 색 상으로 빨간 공-회색 공-녹색 공으로 구성된 당첨 번호. 3개 공 색으로만 이뤄진 셈인데, 이러한 경우는 전체 추첨의 30% 이상에서 관측되는 형태이기에 수 회에 걸쳐 연속 출현이 관측되지 않는 이상 특이하진 않은 셈입니다. 그러나 이번 973회 추첨은 첫 번째 번호가 비교적 큰 숫자라 볼 수 있는 빨간 공에서 시작했다는 점에서 다른 데이터들과 차별성을 보였습니다.

위 그래프는 당첨 번호의 가장 앞에 있는 1구 번호, 다시 말해 여섯 개 당첨 번호 중 가장 작은 번호의 출현 결과입니다. 확률적으로 출현 가능성이 가장 높은 1번이 137회 출현으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1번~8번까지는 번호의 순서대로 출현이 관측되는 모습입니다. 반대로 빨간 공 이상의 영역이라 볼 수 있는 21번 위에 1구가 위치하는 경우는 그 빈도가 매우 희박한 수준. 실제 전체 사례를 더해 봐도 19회밖에 안됩니다.


 

실제 출현 결과를 보면 이 데이터가 얼마나 잘 출현하지 않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초창기에 사용했던 할로겐기 시절에는 그래도 출현 비율 3% 정도는 되었는데, 비너스기로 변경된 이후에는 1.55%로 반 토막 나버린 것이 충격적입니다. 이론적 출현 확률인 2.17%를 기준으로 출현 희비가 크게 엇갈리고 있는 1구의 이상 현상입니다.

그래도 빨간 공 이상에 1구가 위치하는 사례들은 아주 명확한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높은 번호들이 다수를 이루다 보니 합계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실제 해당 사례에서 합계의 평균은 197.1로 전체 평균인 138.3에 비해 크게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235회에서 기록된 합계 164 정도를 제외하면 모든 합계가 최소 184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을 잘 보여주는 대목.

가장 큰 6구와 가장 작은 1구의 차이로 정의되는 고저차는 값이 높을 경우 그다지 큰 특징이 없지만, 반대로 값이 낮을 경우 당첨 번호가 특정 구간에 몰리는 현상을 손쉽게 관측할 수 있는 데이터입니다. 이는 고저차가 작아질수록 번호 사이의 간격이 줄어들어 연속 번호 등이 출현할 여지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사이가 좋지 못했던 22번-41번. 그러나 지난 약 1년간 동반 출현이 놀라울 만큼 자주 관측되고 있습니다. 지난 920회 추첨까지 동반 출현 3회에 그치며 불화를 만천하에 알렸던 22번-41번 페어는 이후 921회-927회-940회-952회-973회까지 50여회 정도의 추첨에서 무려 다섯 번의 출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간 9.4%의 출현 비율은 이론적 출현 확률 1.5%의 6배가 넘는 수치. 그러나 22번-41번 페어는 아직도 이론적 출현 기대치인 14.7회에 비해 크게 부족한 8회 출현에 그치고 있어 최근 다출에도 불구하고 갈 길이 멀다 하겠습니다.


<973회 기초 데이터>

합계: 199
홀짝비율: 홀 3:3 짝
고저비율: 고 5:1 저
중복끝수: 1끝(31번과 41번), 2끝(22번과 42번)
AC값: 6

AC값에 대한 정의 및 계산 방법은 로또용어 백과사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9구간은 1번~9번 A구간, 10번~18번을 B구간, 19번~27번을 C구간, 28번~36번을 D구간, 37번~45번을 E구간으로 나눕니다. 이번 972회 당첨 번호를 이에 따라 분류해 보는 경우 3번과 6번이 A구간, 17번이 B구간, 23번이 C구간, 37번과 39번이 E구간에 속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데이터화 하여 그 출현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총 210가지 세부 데이터들 중 이번 972회 당첨 번호는 ‘2-1-1-0-2’에 속하는 경우입니다.

9구간 기준 각 구간들 중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구간은 D구간입니다. 28번~36번으로 이뤄진 이 구간들은 분기 이동 평균 기준 평균 출현 개수 1.39개를 마크하면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 그러나 D구간은 6월 초를 기점으로 정점을 찍은 후 점차 하향세에 있는 구간. 최근 이를 대체하기 위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구간이 바로 A구간입니다. A구간은 현재 11회 연속 출현을 기록하면서 가장 오랫동안 연속 출현을 기록하고 있는 구간입니다. 최근 A구간과 더불어 핫한 B구간과 비교해 봐도 이는 확실히 많은 수치.


 

A구간은 최근 이와 같은 꾸준한 출현을 앞세워 다시 평균 출현 개수 1.2개를 넘어선 상황입니다. 전체 구간 기준 출현 비중 역시 이론적 출현 기대치인 20%를 상회하는 20.7%를 기록하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6월부터 거의 매 회 2개씩의 당첨 번호를 배출하면서 폭풍 출현을 기록하고 있는 중입니다.

A구간 내에서 가장 두각을 보이는 번호는 9번. 9번은 총 8회 출현을 기록하면서 전체 번호 기준 가장 많은 2021년 출현 빈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9번 다음으로 2번-1번-6번 등이 많은 출현을 기록하면서 기여도가 높은 모습. 흥미로운 점은 2021년 A구간 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번호 중 1번 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 번호들이 모두 중하위권 수준의 출현 빈도를 보이는 번호라는 점입니다. 올해 부진을 보이고 있는 7번에도 희망을 품게 만드는 결과라 하겠습니다.

최근 추첨에서의 또 다른 화두는 바로 이월수의 꾸준한 출현입니다. 연초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이월수는 5월 초부터 압도적인 출현 페이스를 보이면서 2021년 기준 평균 출현 개수 0.83개를 기록하며 기대치 위로 올라온 상황입니다. 연초 한때 0.63개까지 떨어졌던 평균 출현 개수를 생각하면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합계의 감소를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합계는 이번 972회 추첨에서 상승세를 보였지만, 그 값이 35에 그친 까닭에 또 다시 전체 평균을 넘어서는데 실패했습니다. 6회 연속 저합계 출현입니다. 이렇게 저합계의 출현이 장기화되면서 영향을 받고 있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바로 고저차입니다. 가장 큰 번호와 가장 작은 번호 사이의 차이를 의미하는 고저차는 최근 높지 않은 합계의 관측으로 인해 6구가 작아져 값이 하락하고 있는 모습. 가장 큰 녹색 공이 3회 연속 출현에 실패하는 동안 고저차 역시 27-24-36을 기록하면서 분포상 최빈값에는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972회 기초 데이터>

합계: 125
홀짝비율: 홀 5:1 짝
고저비율: 고 3:3 저
중복끝수: 3끝(3번과 23번), 7끝(17번과 37번)
AC값: 8

AC값에 대한 정의 및 계산 방법은 로또용어 백과사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